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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도전하는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쌍방향 콜라보레이션 예고

2024년03월27일 22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스타 개발자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시프트업이 콘솔 첫 도전작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후 붐업을 위해 자사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와 쌍방향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시프트업은 4월 26일 '스텔라 블레이드'를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 타이틀로, 플랫폼 홀더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첫 한국산 세컨드파티 게임으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프트업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후 붐업을 위해 자사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와 쌍방향 콜라보레이션을 준비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 '이브'의 '승리의 여신: 니케' 출연 및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의상, 무기 등의 '스텔라 블레이드' 추가가 예상된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추가될 콘텐츠는 판매하지 않고 무상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판매까지 고려한 대규모 DLC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에는 '뉴게임 플러스' 모드를 무료 업데이트할 계획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 트로피 구성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 결과 '스텔라 블레이드' 트로피 구성에는 1회차 클리어 후 생기는 하드모드를 클리어하는 트로피가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텔라 블레이드' 한번 플레이에 2~30시간 가량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수집, 전투 트로피를 해결하더라도 50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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