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브랜드데이에 스폰서사로 참여했다.

스틸시리즈는 'FC 하이스쿨'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지난 1일(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진행된 'FC온라인' 브랜드데이에 참여했다.

경기 당일 오후 5시30분 W석 중앙무대에서 'FC 하이스쿨 3 ON 3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었다. 'FC 하이스쿨'은 'FC온라인'의 고등학교 대항전으로 5년 만에 재개되는 10대들의 'FC 온라인' 정면 승부다. 이날 이벤트 매치는 도내 대표 학교인 '표선고'와 ‘제주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이 3 ON 3 매치로 맞붙었다.

스틸시리즈는 FC 하이스쿨 3 ON 3 매치 진행 전 좌석에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지원해 참가자들이 최고의 게임 환경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당 이벤트 매치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자사의 게이밍 기어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FC 하이스쿨'과 공식 파트너십으로 10대 게이머들과 색다른 장소에서 소통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