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스킬-전쟁, 키슬리형 믿고 있었다구!" 워게이밍, 메카닉 슈팅 게임 '스틸헌터' 최초 공개

등록일 2024년12월13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벨라루스의 대표 게임사 워게이밍이 12월 13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 시상식을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오리지널 신작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언리얼엔진5로 개발중인 ‘스틸 헌터’는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지구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3인칭 PvEvP 슈팅게임으로 유저들은 미래의 거대한 전쟁 기계인 ‘Hunters’를 탑승해 미지의 광물인 ‘Starfall’을 둘러싼 생존자들과의 전쟁을 이어나가게 된다.

 

전쟁 지역은 실제 존재하는 다양한 지역을 모티브로 구현됐으며 포스트아포칼립스의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공개된 첫 영상에서는 ‘Hunters’에 탑승한 다양한 전투 방식이 공개됐으며 ‘Starfall’을 활용해 건물을 파괴되거나 지형을 이용하는 등 워게이밍의 노하우가 담긴 전쟁 전투 방식의 차세대 교전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12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10일간 첫 알파 플레이 테스트가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해 일정 배틀패스 단계를 달성하면 ‘Rising Angel’ 스킨을 영구제공한다.

 

한편, 워게이밍은 밀리터리 TPS ‘월드 오브 탱크(2010년)’, 플라이트 슈팅게임 ‘월드 오브 워플래인(2013년)’ MMO 해양슈팅 ‘월드 오브 워십(2015년)’ 등 3종의 전쟁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PC게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콘솔, 휴대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시가총액 38조 6049억 원(2020년 기준)을 기록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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