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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스톰 워닝'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24년12월18일 13시0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War Thunder)가 대규모 업데이트 '스톰 워닝'(Storm Warning)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태국 공군 서브 트리, 최고급 4.5세대 전투기 타이푼과 라팔(Rafael), 현대식 독일 자주포 판처하우비체(Panzerhaubitze) 2000, 프랑스 경순양함 라 갈리송니에르(La Galissonnière)와 수십 종의 군용 차량, 그리고 그리스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맵 ‘아티카’(Attica)가 추가됐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독일, 영국,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4.5세대 전투기로 현재 오스트리아, 스페인, 쿠웨이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서 운용되고 있다. ‘타이푼’은 AIM-9 사이드와인더(Sidewinder)와 AIM-120 암람(AMRAAM) 등 최대 10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으며, 헬멧에 장착된 표적 시스템과 첨단 CAPTOR 레이더로 장착한 무기를 보완한 ‘타이푼’은 근거리 및 장거리 공중전 모두에서 최고의 기종이다. ‘라팔’(Rafale)은 ‘워썬더’에서 가장 현대적인 프랑스 전투기다. ‘워썬더’에 등장하는 라팔 F3-R 버전은 2018년에 취역 했으며, 프랑스 공군 외에 그리스와 크로아티아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 기종은 MICA-EM ARH 미사일을 탑재하여 장거리 전투에 특히 효과적이며, 지상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워썬더’에 새롭게 장착된 고정밀 무기 시스템 AASM 해머(HAMMER)와 광범위한 유도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태국 공군 하위 트리가 일본 항공 라인에 추가되어 이 지점을 레벨업하는 플레이어의 전술 옵션도 확장됐다. 예를 들어, 이제 파이썬 3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F-5T SCU 티그리스(Tigris) 경형 제트 전투기도 이용할 수 있다.

 

‘판처하우비체 2000’(Panzerhaubitze 2000)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진보된 자주곡사포 중 하나다. 길이 약 8미터의 155mm L52 포탄은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으며, 잘 숙련된 승무원은 재장전 속도를 6초까지 줄일 수 있다. 약 58톤에 달하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판처하우비체 2000’은 포장도로에서 최대 60km/h의 속도를 낼 수 있어 빠르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워썬더’의 ‘스톰 워닝’ (Storm Warning)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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