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쎌, 엔비디아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 GPDDR7 채택... LC본더 납품 기대감 '상승세'

등록일 2025년01월08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이저쎌이 상승세다.


레이저쎌은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86% 상승한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가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DDR7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국내 마이크론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레이저쎌도 마이크론으로부터 대규모 'LC본더' 발주 예상이 꾸준이 나오면서 마이크론 관련주로 손꼽히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쎌은 지난 해 부터 인텔과 마이크론에 반도체 후공정 장비인 'LC본더' 납품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웰 기반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가격은 최저 549달러부터 시작, 전작 대비 1000달러 가량 낮췄다. 황 CEO는 이번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DDR7을 탑재한다고 언급하면서 마이크론 관련주들이 금일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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