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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게임즈 '삼국지: 전란' 사전등록 시작

2025년01월16일 14시2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라스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란’의 사전등록과 CB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스타게임즈는 방대한 삼국 SLG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점으로 국내에서 호평받은 ‘삼국지M’의 개발사이다.

 

‘삼국지: 전란’은 진정한 삼국 시대를 사실감 있게 재현한 실시간 전쟁 전략 모바일 게임으로, 높은 몰입감과 자유도를 자랑한다. 전통적인 SLG 플레이 방식에 혁신을 더해, 번거로운 조작 없이도 이용자가 전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고, 보다 자유로운 전략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는 청낭, 협객, 농부 세 가지 독특한 직업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직업 스킬로 전장을 누빌 수 있다.

 

강화된 육성 콘텐츠 또한 이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손꼽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을 시스템을 도입하여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마을을 건설하고, 필요에 따라 자원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맹은 공동 소유 지역을 건설해 적군의 기습에 대응하고, 연맹 내부에서 자원을 상호 지원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부산물 무역, 상인 경영, 내정 파견, 보물 탐색, 농지 관리 등 다양한 경영 콘텐츠를 통해 광산을 찾거나 자원을 채집하지 않고도 전략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요소 또한 ‘삼국지: 전란’의 핵심 요소다.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 출시 준비에 나선 ‘삼국지: 전란’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라운지와 사전등록 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회귀 무장과 1,190회 뽑기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 15 프로, 플레이스테이션5, 인게임 월정액, 1억 은괴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사전예약 인원이 100만 명을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는 한정판 스킬도 지급된다.

 

‘삼국지: 전란’은 출시 후 ‘상금 1억 연맹 쟁탈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벤트 상금은 최대 1억으로, 단일 연맹은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 전란’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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