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픽(PulsePick / 이하 펄스픽)이 국내 거장 작곡가 김형석과 손을 잡았다.

펄스픽은 김형석 작곡가와 함께 자사의 콘텐츠를 더욱 감각적인 완성도로 끌어주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펄스픽’은 2025년 1월 14일(화) 정식 출범 이후, 고퀄리티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6위를 기록해 주목받았으며, 그 기세를 몰아 탄탄한 제작력과 독창적인 콘텐츠 기획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에 이번 김형석 작곡가와의 협업은 숏폼 콘텐츠의 감성적 깊이를 더하고 음악과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여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형석 작곡가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거장으로 지금의 K-POP의 기초를 다진 인물. ‘내게 오는 길’(성시경), ‘아름다운이별(김건모)’, ‘아이빌리브(신승훈)’, ‘겟업(베이비복스)’ 등 감성적인 멜로디와 심장에 가 닿는 사운드로 큰 족적을 남긴 것. 뿐만 아니라 흥행작 반열에 오른 드라마 SBS <올인>, JTBC <눈이 부시게>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음악감독 및 OST 제작에도 참여한바 있다. ‘펄스픽’과의 협업에 김형석 작곡가는 “향후 음악 아티스트 시장의 프로모션과 마케팅은 숏폼 콘텐츠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펄스픽’과의 협업으로 음악과 영상, 스토리의 결합이 큰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펄스픽’ 권명자 대표는 “김형석 작곡가의 참여로 ‘펄스픽’의 드라마 감성이 한 층 깊어질 것”이라며, “음악과 영상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펄스픽’과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의 만남이 어떤 혁신적인 결과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