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장현국 대표, '크로쓰(CROSS)' 200만 달러 어치 직접 매입 "창립자도 동일한 가격에 크로쓰 매입"

등록일 2025년03월19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크로쓰(CROSS) 토큰을 직접 매입하며 크로쓰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장 대표는 18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나는 창립자이지만, 다른 투자자들과 동일한 가격에 200만 달러의 크로쓰를 매입한다"며 "내가 만든 코인을 위해 저축해 왔고, 꿈꾸던 순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 대표가 단순한 프로젝트 운영자가 아니라 직접 투자자로 나서며 크로쓰 생태계에 대한 장기적인 확신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창립자는 초기 토큰을 일정 부분 할당받는 경우가 많지만, 장 대표는 시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크로쓰를 매입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앞서 진행된 크로쓰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크로쓰는 최근 프라이빗 세일에서 개당 0.10달러에 총 1000만달러(약 145억원)를 조달하며 높은 시장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장현국 대표는 이에 대해 "초기 투자자들에게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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