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2025 KBO 개막 캠페인 영상 공개

등록일 2025년03월20일 16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시즌 개막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컴프야2025’ 및 ‘컴프야V25’의 통합 캠페인으로 게재되는 캠페인 영상은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넘치는 열정을 감명 깊게 담아내며 해마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개막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제목과 함께 팬들의 다양한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야구장 직관에서 본 홈런공, 사랑했던 선수의 마지막 공, 우천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비를 맞았던 공,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한 공 등 둥글고 작은 야구공에 얽힌 팬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선보였다.

 

특히 KBO 10개 구단의 인기 선수, 매니저, 응원단장, 버스 기사, 방송 중계 감독, 유소년 야구단, 유명 팬, 마스코트 등 KBO 리그의 숨은 조력자들까지 모두 조명하며 ‘야구,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스포츠’라는 메시지와 함께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진심을 전했다.

 

팬들은 유튜브 영상에 ‘이번에도 컴투스프로야구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컴프야의 공이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를 미치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개막 전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는 개막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컴프야’ 시리즈의 모델인 한화이글스 문동주,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등 각 구단의 매력을 보여주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야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컴프야’ 시리즈의 캠페인 영상은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금상, 올해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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