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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퓨리오사AI와 '광주 AI 사업' 참여 부각... 민주 10조 규모 '호남 AI 시범도시' 검토 기대감 '강세'

2025년04월21일 12시34분
게임포커스 산업취재팀 (desk@gamefocus.co.kr)


에이직랜드가 강세다.


에이직랜드는 21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26% 상승한 3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일 퓨리오사AI의 투자금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퓨리오사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10조원 규모의 호남 AI 시범도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퓨리오사AI와 광주 AI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에이직랜드에도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퓨리오사AI는 4월 초 광주시와 '광주형 AI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8월 ㈜에이직랜드에 이어 9월 ㈜에임퓨처를 유치하는 데 성공, 광주형 AI 반도체 개발의 기반을 다져왔다. 지역 최초로 팹리스 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를 유치함으로써 '팹리스(설계)-팹(생산)-패키징'에 이르는 반도체 생산 체계를 완성했다. 그동안 광주에는 반도체 설계·생산 기반이 없었으나, 팹리스 기업과의 협업으로 지역기업 수요에 부합하고 제품에 적용이 가능한 광주형 AI 반도체 개발·생산 기반이 마련됐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 특히 국산 반도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으로 엔비디아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시장 여건에서 AI반도체 공급 안정과 비용 절감을 통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 AI 시범도시 조성을 공약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 


AI 시범도시 패키지 내용은 총 5가지로 나뉜다. 우선 2030년까지 GPU 등 AI 반도체 10만장 이상을 보유한 ‘광주 AI 컴퓨팅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소요 예산은 총 10조원 규모다. 국내 유일의 AI 데이터센터를 광주에 설립한 뒤 인재 양성과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해 인근에 인공지능산업진흥원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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