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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통신사 더비 끝에 살아남을 팀은? '로드 투 MSI' 4라운드 개최

2025년06월14일 15시1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상반기 글로벌 대회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5 MSI)’의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의 대표팀을 선발하는 ‘로드 투 MSI’의 4라운드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LCK 정규 시즌 3위 T1과 디플러스 기아와의 승부에서 승리하고 올라온 KT 롤스터가 맞붙을 예정이다.

 

이번 4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15일 진행되는 로드 투 MSI 2시드 결정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마지막 남은 한장의 MSI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양 팀의 올해 흐름은 비슷한 부분이 있다. 시즌 초 예상 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하향 곡선을 탔지만 중후반부터 본인들만의 플레이스타일을 정립하고 팀을 안정적인 궤도로 올린 것이다.

 

T1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고, 큰 무대에서 유난히 강한 T1이지만 팀이 흔들리던 순간에도 든든하게 팀을 지탱하던 ‘BDD’ 곽보성 선수를 중심으로 한층 단단해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KT 롤스터의 기세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아울러 게임 패치에 따라 챔피언들의 티어도 어느 정도 변화가 있고 피어리스 밴픽이라는 변수에서 양 팀이 어떻게 전략을 세웠는지도 이번 매치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정통의 라이벌 통신사 더비로 진행되는 로드 투 MSI 4주차 경기는 14일 오후 3시부터 BO5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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