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신사옥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과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신사옥은 총 1,333.2㎡ 규모의 토지와 연면적 2,012.67㎡ 건물로, 밸로프는 지난 5월 해당 부지를 137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후 내부 리모델링과 업무 환경 최적화를 거쳐 오는 30일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새로운 사옥은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전용 사무공간과 임직원 복지를 고려한 휴식 시설을 함께 갖추어,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층별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회의실과 오픈 라운지를 마련해 조직 내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밸로프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사업 확장에 따른 물리적 공간 확보 ▲고정비 절감 및 자산 가치 제고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애사심 고취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해당 공간을 활용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과 신규 IP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당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 위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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