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금천구 가산동 신사옥 확장 이전

등록일 2025년09월26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신사옥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과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신사옥은 총 1,333.2㎡ 규모의 토지와 연면적 2,012.67㎡ 건물로, 밸로프는 지난 5월 해당 부지를 137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후 내부 리모델링과 업무 환경 최적화를 거쳐 오는 30일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새로운 사옥은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전용 사무공간과 임직원 복지를 고려한 휴식 시설을 함께 갖추어,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층별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회의실과 오픈 라운지를 마련해 조직 내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밸로프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사업 확장에 따른 물리적 공간 확보 ▲고정비 절감 및 자산 가치 제고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애사심 고취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해당 공간을 활용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과 신규 IP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당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 위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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