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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칼럼]담금질 마치고 결과로 보여줘야 할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며

2026년01월02일 09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힘든 상황 속에서 국내 게임사들이 변화를 모색한 한해로 기억될 2025년이 지나고 2026년이 시작됐습니다. 2025년은 국내 게임산업의 불황기로 꼽히는 2023~2024년 사이 바닥을 친 국내 게임산업이 반등할 조짐을 보인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신작 게임들이 매출순위 정상에 오르고, 개발중인 신작들이 다수 2026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많은 게임사들이 구조조정, 분사 등을 통해 경영 효율화에 나섰고 개발중이던, 서비스중이던 게임들을 중단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힘든 시기라 가능했던 이제까지 하지 못했던,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결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국내 게임사들이 준비중인 '콘솔 기대작'이 다수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5년은 글로벌 게임업계 전반에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어 우려가 큰 상황에서 시작됐지만, 2026년은 글로벌 기대작들의 출시, 흥행으로 투자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콘솔 플랫폼 관계자들이 꼽는 2026년 상반기 기대작에 '명일방주 엔드필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등과 함께 국산 타이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붉은사막' 등이 거론되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이 두 타이틀 외에도 국내 게임사들이 준비중인 PC, 콘솔 플랫폼 타이틀이 많아 2026년 연말 시상식이 기대된다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들리기도 합니다.

 

우리의 서사와 창작력은 드라마, 영화, KPOP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으로 호평받으며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선한 장르, 소재로, 이번에는 게임이 저력을 보여주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5년을 맞으며 한국 게임산업이 바닥을 딛고 다시 올라서길 기대한다고 적었는데, 실제 2025년 발매된 신작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26년 라인업을 소개하는 것을 지켜보며 2026년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2026년에는 국내 게임사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담금질한 PC, 콘솔 플랫폼 신작들, 서브컬처 장르 도전작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입니다. 기자라는 입장을 떠나 게이머로서 큰 기대 속에 2026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2026년에도 좋은,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만나고 즐겁게 게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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