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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日 'TV 아사히'와 첫 공동 프로젝트, 신작 '모모모! 니니모' 함께 만든다

2026년06월16일 10시5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일본 지상파 방송사 TV 아사히와 신규 애니메이션 '모모모! 니니모'를 공동 제작한다.

 

이번 협업은 더핑크퐁컴퍼니와 TV 아사히가 함께 추진하는 첫 공동 프로젝트다. 양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기획, 제작 역량과 TV 아사히의 강력한 방송,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TV 아사히는 일본 주요 지상파 방송사로 보도, 예능, 드라마 등 폭넓은 장르에서 높은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신작 '모모모! 니니모'는 주황색 고양이 '니니'와 신비로운 친구 '모'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논버벌 슬랩스틱 코미디다. 대사에 의존하지 않고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으로 유머를 전해 언어와 문화권에 관계없이 전 세계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간에게는 사소한 일도 고양이 세계에서는 대사건'이라는 컨셉 아래, 짧고 직관적인 에피소드 구성과 역동적인 CG 연출로 몰입감을 높인다. 총 36부작으로, 2027년 1월 TV 아사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의 후속 시리즈 '핑크퐁과 호기: 새 친구 니니모'에 등장해 사랑받은 고양이 캐릭터 '니니모'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니니모 캐릭터가 등장하는 라틴 음악 영상 '니니모 라틴팝'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43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해 왔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더핑크퐁컴퍼니는 니니모를 독립적인 오리지널 IP로 육성하고, 세계관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 겸 일본 법인장은 "일본 대표 방송사 TV 아사히와 첫 신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시청자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논버벌 코미디 포맷과 한층 정교해진 CG 연출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니니모를 차세대 글로벌 IP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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