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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강호동 문세윤 장도연 등이 속한 SM C&C와 아티스트 IP 기반 캐릭터 콘텐츠 개발 위해 MOU 체결

2026년10월15일 13시02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다이버스(대표 이상윤)가 문화 콘텐츠 기업 에스엠컬처앤콘텐츠㈜(대표 박태현, 이하 SM C&C)와 아티스트 IP 및 캐릭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크레타의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 AI 아바타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이버스의 기술 인프라에 SM C&C가 보유한 아티스트 IP를 연계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 중심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SM C&C, 콘텐츠·매니지먼트·광고·여행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 콘텐츠 사업 역량
SM C&C는 K-컬처를 선도하는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방송, 매니지먼트, 음원IP, 광고, 여행 등 다각화된 사업 영역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MC 및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 제작, 국내 Top-tier 종합 광고 마케팅 대행사업, 40여 년 업력의 B2B 기업 출장 컨설팅 및 MICE 행사 기획 등을 전개하며, 유기적이고 탄탄한 통합 문화 콘텐츠 사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IP 중심의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음원 및 콘텐츠 제작, 유통, 공연 등으로의 확장과 IP연계 커머스까지 이어지는 ‘IP사업 다각화 모델’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져나가고 있다.

 


크레타, 멀티버스와 AI 아바타로 디지털 경험 구현
다이버스는 게임 개발과 가상공간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크레타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크레타는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 커뮤니티 서비스 슈퍼클럽(SuperClub), 게임·콘텐츠 제작 도구인 크레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이용자와 창작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크레타 멀티버스는 서로 다른 테마의 가상세계를 연결하고, 이용자가 아바타로 공간을 탐방하며 게임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플랫폼이다.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을 함께 구성하는 구조로, 여러 종류의 콘텐츠와 이용자 활동을 담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슈퍼클럽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클럽을 만들고 콘텐츠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게임과 가상공간에서의 경험이 이용자 간 소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크레타 게임 플랫폼은 게임과 이용자를 연결하며, 크레타 스튜디오는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는 기술 영역을 담당한다.

 

크레타는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통해 멀티버스 내 게임과 체험형 콘텐츠, 슈퍼클럽 연동 기능을 선보였다. 이용자가 가상공간에서 만든 결과물을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등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플랫폼 연동과 이용자 참여에 관한 개발·운영 경험을 확보했다.

 

AI 분야에서는 기술 파트너와 함께 가상공간에서 이용자와 대화하고 행동하며 반응하는 AI 아바타 기술을 선보였다. 공개된 시연에서는 AI가 3D 캐릭터의 형태로 가상공간에 등장해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제시했다. 이는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화와 반응을 더하고, 이용자의 참여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기술적 기반이다.



아티스트 IP와 플랫폼 기술의 결합…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가능성 타진
이번 협력은 SM C&C가 보유한 아티스트 IP와 다이버스의 디지털 기술 구현 능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양사는 다이버스가 개발해 온 크레타(CREATA) 플랫폼 위에 연예인 캐릭터 자원을 접목하는 등 다각적인 시너지 창출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히 AI 아바타 및 가상 공간에서의 아티스트 캐릭터 활용을 포함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서비스 구현 및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양사는 아티스트 IP 기반 디지털 서비스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최선의 협력을 할 예정이다.

 

다이버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자원을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빠른 사업화와 함께 이용자의 반응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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