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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김남철 대표 "모바일 TCG인기, 여러 영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

2013년05월14일 11시09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김남철 대표가 금일(14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전망했다.

김 대표는 발표를 통해 “온라인게임 및 PC게임의 발전 과정을 보면 초창기 주류를 이루었던 게임이 나중에는 여러 영역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현재 모바일 TCG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러한 TCG가 시장의 주류로 계속해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위메이드는 4월말 개발자 1,200명(모바일900명, 온라인300명, 전체 1,700명) 모바일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을 개발 중이다. 특히 2분기 내로 3종의 신작 게임을 추가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총 30여종의 캐주얼, 미드코어, 하드코어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이카루스'와 ‘천룡기'가 2013년 내 OBT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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