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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올스타]무적의 '한국', 유럽에 2:0 완승

2013년05월24일 22시2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은 한국대표팀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이 유럽대표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2:0완승을 거뒀다.

금일(24일) 오후 진행된 한국과 유럽의 1일차 첫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적인 정글러인 다닐 레셰니코프(다이아몬드/겜빗 게이밍) 선수와, 알렉세이 이체토브킨(알렉스 이치/겜빗 게이밍)선수의 팀플레이로 일찌감치 강찬용(엠비션/CJ 엔투스 블레이즈)선수를 누르고 퍼스트블러드를 가져갔기 때문.

한국 팀은 곧바로 최인석(인섹/KT 롤스터B) 선수가 상대팀을 제압하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공격적인 운영능력을 보여준 유럽팀에게 끌려 다니면서 5:2상황까지 몰리기도 했다. 그러나 드래곤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전에서 서포터인 홍민기(매드라이프/CJ 엔투스 프로스트)선수와 강찬용 선수, 최인석 선수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유럽 선수들을 차례로 제압했으며 연이은 교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 유럽팀의 본진을 강하게 압박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국 팀의 더욱 안정적인 경기 운영능력이 빛났다. 일찌감치 미드를 중심으로 라인스왑에 집중한 한국팀은 교전을 할 때마다 전투에서 이기며 이득을 서서히 챙겨나갔다. 결국 경기시작 25분 만에 만골드의 차이를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차이를 보였으며 최인석 선수는 동시에 두 명의 선수를 상대하는 등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금일 유럽 팀을 제압한 한국 팀은 오는 26일, 패자전으로 맞붙게 된 북미와 유럽팀의 승자와 4강전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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