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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넥슨컴퓨터박물관 스페셜관

2013년07월09일 11시0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4관: Special Stage_Crazy Arcade
40여년 전 두 개의 막대와 공밖에 없는 아케이드 게임기를 플레이 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컴퓨터의 또 다른 ‘재미’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의 노력이 당시에는 전세계에 몇 대에 불과했던 게임기를 21세기에 이르러 약 5억여 대로 늘어나게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여기에 게임 기능을 가진 온라인, 모바일 기기까지 포함한다면 그 수는 약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제 현대사회에서 게임은 산업을 넘어 우리의 삶의 일부이자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이번 넥슨컴퓨터박물관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Computer Space와 PONG, 그리고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1980~90년대 아케이드 게임기들은 이러한 ‘재미’이자 ‘산업’이자 ‘문화’인 컴퓨터 게임 역사의 산 증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오늘날 컴퓨터가 우리에게 주는 ‘재미’와 그 재미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게임’의 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누가 40여년 전, 지금의 컴퓨터와 게임들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그때 그 시절 어린이들의 작지만 열정적인 추억과 시도가 있었기에, 그리고 거기에서 새로운 꿈을 키워나간 또 다른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도 컴퓨터와 게임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는 산업을 넘어 현대인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컴퓨터는 어떤 ‘재미’를 우리에게 선사하게 될까요?  

지하에 있는 스페셜관에 입장하기 전에 보이는 캐릭터 샾 넥슨 캐릭터 상품이 주를 이룬다

빨리 들어가고 싶은 느낌의 스페셜관
그야말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이 주를 이룬다
관람객이 즐기는 게임 현황은 중앙 스크린을 통해 나타난다

여러명이 즐길 수 있는 일명 황금도끼 : 데스아더의 복수
오락실 꽤나 가봤다는 유저들의 인기 게임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추억의 원더보이
세계 최초의 상업용 게임기 Computer Space, 1971년도에 첫 선을 보였다
아케이드 게임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퐁 역시 전시되어 있다

관람객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식당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의 자연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넥슨컴퓨터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엔엑스씨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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