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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디아블로 '데빌리언' 공개서비스 후에도 승승장구

2014년08월26일 18시15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MMORPG '데빌리언'이 공개서비스 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12일 OBT 오픈과 동시에, PC방 점유율 상위 20위 권 내에 진입한 데빌리언은 총 상금 1억을 내건 '데빌리언 1억 길드 토너먼트'와 '현금적립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55.49%로 대폭 증가했다. 이 기간 PC방 점유율 순위도 3계단이나 상승하며 16위에 안착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08.18~2014.08.24)을 살펴보면, 지난주 순위에 진입한 데빌리언을 제외하고 상위권에 위치한 게임들은 큰 상승세 없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대체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 할인, 강화확률UP 등의 보상을 내세우며 '8월의 SOCCER HOLIC'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피파온라인3'의 경우 14.47%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였으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0.40% 대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순위는 변동 없이 2위를 유지했다.

8월 21일부터 '8월의 스페셜, 캐시백 리워드 이벤트', '마이건 스페셜 이벤트'와 함께 23일부터 '8월 넷째주, 슈퍼 핫타임 PC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서든어택'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7.45% 소폭 감소하였으며, 9.39%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였다.

한편 '아이온'은 8월 20일부터 '명랑강화', '키코링링의 서늘한 휴가', '코드네임: 골든타임' 이벤트를 시작하였으나, 전주대비 8.16% 감소하면서, 2.99%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이며 1계단 하락한 6위에 자리했다. 반면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있는 '스타크래프트'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7.17%로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온'과 자리를 맞바꾸며, 1계단 올라 5위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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