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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반성하지 않는다" 게임개발자연대 '지스타 보이콧' 성명 발표

2014년09월01일 10시20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게임개발자연대가 9월 1일 지스타 보이콧 성명서를 발표했다.

게임개발자연대는 지난 7월 1일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손인춘법을 공동발의 함으로써 게임산업종사자 및 게이머들에게 상처를 입힌 것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할 것'과 '손인춘법을 반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2014년 지스타는 물론 이후 지스타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게임개발자연대는 이와 같은 요구와 관련해 "서병수 시장이 과거 게임회사로부터 1% 부담금을 걷겠다는 손인춘 의원의 법안을 공동발의한 바 있으며, 부산 시장 선거 운동기간 동안 상대 후보의 게임산업 진흥 공약을 비난하는 글을 블로그에 게시한 일도 있었다. 하지만 서병수 시장은 이와 같은 게임개발자연대의 요구와 관련하여 아무런 사과나 재발 방지 약속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지스타 홍보에 앞장서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병수 시장이 요구에 불응하자, 게임개발자연대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앞서 밝혔던 요구를 다시 언급하며 "이미 공언한 대로 2014년 지스타 참가를 거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게임산업 종사자들과 게이머들도 지스타 참가 및 참관을 거부할 것을 권고하고자 한다"고 지스타 보이콧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게임개발자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아무런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 부산 시장이 홍보하는 지스타에 참가한다는 것은 게임산업종사자와 게이머의 자존심을 스스로 버리는 행위에 다름 없다"며 "부디 게임개발자연대의 2014년 지스타 참가 거부에 많은 이들의 동참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병수 시장은 8월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롤챔스 결승전 현장에 방문하여 "손인춘 법을 공동발의한 이유는 게임산업 투자 및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게임개발자연대 성명서 전문(출처:https://www.facebook.com/gamedevguildo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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