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1, 2월 연달아 국내 개봉

등록일 2015년01월02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츠키 노부히로의 만화 '바람의 검심'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액션 영화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이 올 겨울 국내 개봉한다. (수입 (주)아뮤즈코리아 | 배급 (주)T-JOY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이세야 유스케, 아오이 유우, 카미키 류노스케, 에구치 요스케, 후지와라 타츠야, 후쿠야마 마사하루 | 상영시간 139분 / 135분)

전세계 24개국에서 58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기록을 세운 와츠키 노부히로의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담'을 원작으로 하는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은 전설적인 검객 액션 만화로 자리잡은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는 역대급 액션 스케일과 화려하게 재탄생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90년대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되며 전세계적으로 '바람의 검심'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원작 만화는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소년 만화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에 연달아 개봉하는 두 편은 원작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는 '교토편'을 다룬 것으로, 불살(不殺)을 맹세한 후 역날검을 쥔 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과 그의 앞에 등장하는 절대악 시시오 마코토의 전면대결을 그리고 있다. 숙명적으로 만난 이들이 펼칠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제작비 300억 원, 엑스트라 5000여 명의 광대한 스케일로 강렬하게 그려진다. 또한 각기 고유의 필살기를 선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화려한 검술 액션 또한 완벽하게 그려내어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은 각각 1월, 2월에 연달아 개봉해 원작 만화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액션과 대작다운 거대한 스케일로 원작 팬들과 액션영화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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