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서비스 이상없다

등록일 2015년04월08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모바일 리듬게임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국내 퍼블리셔인 NHN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게임의 서비스를 지속하는데에 문제가 없으며, 계속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접어들어 성과가 부진한 모바일 게임들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성과를 내는 타이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일본게임들이 대거 서비스 종료되어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불안이 커진 상황.

특히, 예고에 없던 점검이 실시되고 4월 접속 보상이 4월 중순까지만 표기되는 등 운영상 실수가 겹치면서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유저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지만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러브라이브! 관계자는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의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는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유저들의 불안을 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KLab(크라브)가 개발한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지난해 6월 국내 출시 직후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20위권대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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