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양해진 콘텐츠 '팔라독&히어로즈' 2차 CBT

등록일 2015년09월21일 16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새로운 캐주얼 RPG 신작 '팔라독&히어로즈'가 2차 CBT를 통해 새로워진 콘텐츠를 공개했다.

'팔라독&히어로즈'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 8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국민게임 '팔라독'의 후속작으로, 퍼즐 조합을 이용한 구성에 캐릭터 육성, 강화 등의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RPG다.

'팔라독&히어로즈'는 '팔라독 사가'라는 타이틀로 1차 CBT를 진행했으며, 7만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한 바 있다. 1차 CBT 이후 유저 의견을 반영하고 콘텐츠를 보강하는 과정에서 9명의 동물 영웅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디앱스게임즈는 게임 명칭을 '팔라독&히어로즈'로 확정지었다.

세계관


아주 먼 미래, 지구는 생명을 잃어 갔고 참다 못한 신들은 결국 인간을 멸망하게 했다. 신들은 그동안 인류에게 고통받던 동물들에게 문명을 이룰 수 있는 지능을 갖게 했다. 동물들은 인간과 달리 순수했고 동물왕국의 평화가 찾아왔다. 이를 본 신은 왕에게 평화가 오기 전 '핵폭탄'이라 불리던 '블랙본'을 주며, 평화를 위해 '블랙본'을 지키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

이후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악의 무리인 킹 좀비리우스가 동물 왕국을 침략하여 왕이 숨겨 놓았던 블랙본을 찾아 도망간다. 블랙본을 찾기 위해 팔라독과 9명의 동물 영웅이 긴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승부를 판가름하는 다양한 전략


'팔라독&히어로즈'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게임으로 편리한 조작과 간단한 마법 터치로 전투를 진행한다. 복잡한 컨트롤보다는 마법 중첩과 사용으로 쉽고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던전에는 다양한 공격 특성이 있는 몬스터들이 출현하며 몬스터의 특성에 따라 참여 영웅들의 순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법 사용의 순서와 타이밍의 전략적인 운영도 승패를 좌우한다.

메인 콘텐츠
유저들은 팔라독의 레벨에 따라 캠페인 전투, 정벌, 대전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하는 '캠페인 전투(일반 던전, 정예 던전)'


팔라독과 영웅들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던전은 필수 코스이다. '팔라독&히어로즈'의 던전은 일반 던전과 정예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던전의 수는 약 190개다.

던전은 팔라독과 9명의 동물 영웅이 동물왕국을 위해 싸운다는 '팔라독&히어로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일반 던전에서는 영웅과 영웅의 장비, 경험치 물약, 강화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정예 던전에서는 팔라독의 장비와 룬을 얻을 수 있으며, 던전에서 획득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팔라독과 영웅에게 장착하여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정벌 시스템


정벌은 팔라독 20레벨에 오픈되며 20명의 영웅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정벌은 총 20번의 보스가 나타나고, 정벌을 통해 4가지의 유물 조각을 획득하여 유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경험치 물약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최고에 도전하라 '대전' 시스템


레벨 12에 오픈되는 대전은 진정한 고수를 가리기 위한 콘텐츠이다. 유저는 자신보다 상위 순위에 있는 유저에게 도전하게 되며 승리 시 명성을 얻게 된다. 대전에서 얻는 명성은 펫 부화, 룬 합성에 사용되며 상점에서는 화폐로도 쓰인다.

'팔라독&히어로즈' 대전에서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1위 유저를 위해 은둔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랭킹의 1위 유저는 은둔고수에게 도전할 수 있으며, 승리 시 명예점수 획득을 통해 깃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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