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대표 김대희, 이강희)와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재희)가 협력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사업부 볼터스게임즈(이하 볼터스게임즈)에서 11월 초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개그 RPG '개그판타지'(이하 개판)의 CF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개판'은 개그맨 김대희가 대표로 있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의 개그맨들이 함께 개발 과정부터 참여했으며 김준호, 유민상, 박나래의 등장으로 더욱 화제가 된 모바일 RPG다. 개그맨 IP를 활용한다는 참신한 발상과 '개판'이 자랑하는 게임성이 더해져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CF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는 김준호, 유민상, 박나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우리가 캐릭터가 되었쟈나”, “사타구닐 샅샅이 응징하라”, “너! 내 동료가 돼라!” 등으로 광고 내용을 표현하여 마치 게임의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특히 CF 촬영 현장에서는 촉박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개그맨들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상에서는 '개판' 게임 내 쿠폰창에 입력할 수 있는 코드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유저들이 이를 통해 숨겨진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깨알 같은 요소도 들어있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성욱 상무는 “개그판타지만의 웃음 넘치는 촬영장 모습이 담긴 CF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며, “이번 영상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판'의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가 1만개를 넘김에 따라, 개그맨 '유민상'은 피자 1천판을 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