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Call of Duty 아시아 챔피언십' 22일 개최

등록일 2017년01월20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Call of Duty'의 e-Sports 활성화를 위해 오는 1월 22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스플렉스 15층)에서 'Call of Duty Infinite Warfare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

Call of Duty 아시아 챔피언십은 PlayStation4 버전의 Call of Duty: Infinite Warfare로 진행되며, 총 상금 규모는 $20,000(USD)이다. 이번 아시아 챔피언십에는 지난 12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 총 6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결승전 우승팀에게는 2017년 2월 호주에서 개최예정인 'Call of Duty World League' 진출권이 제공된다.

이날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한국어 해설은 FPS 경기 전문 온상민 해설위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 공연 및 온라인 사전 이벤트 참가자 중 4명을 뽑아 오마이걸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PlayStation VR용 'Call of Duty: Infinite Warfare – Jackal Assault VR Experience' 타이틀 시연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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