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7월 15일 첫 방송 확정

등록일 2017년06월27일 18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이후 새롭게 돌아온 디즈니 TV애니메이션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원제: Mickey and the roadster racers 제작: Disney Television Animation 국내 첫 방영일: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디즈니채널, 디즈니주니어 동시 첫 방송]'이 7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은 변신 슈퍼카를 타고 달리는 미키와 친구들의 신나는 카레이서 모험을 그린 디즈니주니어의 TV애니메이션이다. 올해 1월, 미국 디즈니 주니어 채널과 디즈니채널을 통해 방영된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은 첫 방송 이후 5주간 02~05 키즈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키 마우스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는 미키와 친구들이 변신 슈퍼카를 타고 핫도그 힐즈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다운 메시지를 그려낸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에서는 각자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슈퍼카를 탄 미키와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유쾌한 미키는 초강력 엔진을 자랑하는 슈퍼카 핫도긴 핫로드, 깜찍한 미니는 핑크 리본이 매력적인 핑크 썬더를 탑승하고 있다. 여기에 도날드의 슈퍼카 캐빈 크루저, 데이지의 슈퍼카 스냅 드래곤, 구피의 슈퍼카 터보 텁스터까지 캐릭터를 고스란히 반영한 슈퍼 변신카를 자랑하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호기심과 탐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아이들의 워너비 캐릭터인 미키와 친구들의 변신카를 타고 달리는 신나는 카레이서 모험을 그리는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은 7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디즈니주니어, 디즈니채널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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