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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WEGL THE GATEWAY: SC' 결승전 오는 30일 진행

2018년06월29일 15시06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 'WEGL THE GATEWAY: SC'의 결승전을 오는 30일 진행한다.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BJ 대표 선발전 상위 3인과 BJ 송병구, 임홍규가 각각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설은 '흑운장' 이성은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첫 경기는 각 팀의 팀장인 송병구와 임홍규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2~4경기는 아마추어 고수들 간 1대1 승부가 펼쳐진다. 마지막 5경기에서는 각 팀에서 에이스를 선정해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5판 3선승제 방식으로, 5경기 전에 승부가 갈렸어도 에이스 결정전은 무조건 진행한다.

 

'송병구팀'의 현지섭(테란), 정수현(테란), 이상필(프로토스), 임홍규팀의 김상곤(저그), 박승호(테란), 강태완(테란)은 전국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오른 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BJ대표 선발전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의 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종족 구성도 흥미롭다. 송병구팀은 '2토스 2테란', 임홍규팀은 '2저그 2테란'이다. 현지섭은 테테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가장 먼저 송병구팀에 합류했다. 또한 이상필은 대 저그전에서 뛰어난 집중력으로 장기전 끝에 승리를 손에 넣었고, 테란 정수현도 저그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임홍규팀이 송병구팀을 맞아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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