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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신예 'Reynor',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 3' 1주차 맹활약 눈길

2018년07월10일 15시37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GSL' 세 번째 시즌이 개막 주에 푸른 눈의 신예 ‘Reynor’ 리카르도 로미티 선수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Reynor’는 7월 4일(수) 열린 개막전 A조 첫 경기에서는 강호 'Classic' 김도우 선수에게 2:0으로 패하며 GSL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듯 했다.  그러나, ‘Ryung’ 김동원 선수를 잡고 다시 올라온 ‘Reynor’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마지막 경기에서 WCS 2018 글로벌 순위 2위이자 지난 시즌 4강 김도우 선수를 다시 만나 2:0으로 누르며 16강에 올라섰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Reynor’는 유즈맵에서나 나올 만한 유닛 하나 하나에 대한 세심한 컨트롤과 허를 찌르는 변칙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올해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기라성 같은 한국 강호들의 전장인 GSL에 도전장을 내민 외국인(이탈리아) 선수이자 2002년생으로서 최연소 선수이기도 한 ‘Reynor’는 이 날 나란히 16강에 진출한 'sOs' 김유진 선수와 맞붙고 싶었다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7월 7일(토)에는 ‘Leenock’ 이동녕 선수 및 지난 두 시즌을 지배한 ‘Maru’ 조성주 선수가 가볍게 16강에 진출하면서 역사적인 3연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GSL 시즌3는 우승 상금 4,000만원, 총 상금 1억 7천만원 규모로서, 우승자에게는 WCS(World Championship Series) 글로벌 파이널 직행 시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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