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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3주차 콩두 판테라와 러너웨이 빅매치 예고

2018년07월19일 09시3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KONGDOO PANTHERA와 Runaway의 대결이 펼쳐지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3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MBC스포츠플러스2는 21일부터 22일(낮 2시) 3일간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3주차 경기를 생중계한다. 시즌 일정에 따라 금주에는 수요일에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지난 2주차 경기에서는 Runaway와 Element Mystic이 3연승에 성공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졌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X6-Gaming은 2연패로 위기에 빠졌고 BlossoM과 MVP SPACE은 3연패를 당하며 물러설 곳이 없어졌다. 팀들의 명암이 극명히 갈린 상황에서 3주차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인다.
 
먼저 21일 SEVEN과 O2 Ardeont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두 팀은 2승1패에 세트 득실까지 동일한 상황이다. SEVEN은 첫 경기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이에 반해 O2 Ardeont는 2연승을 달리다 Element Mystic에게 0-4로 완패하며 기세가 약간 꺾인 상황이다.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22일 KONGDOO PANTHERA와 Runaway의 경기는 이번 주에 가장 주목받는 매치업으로 현장 관람 티켓이 오픈 3분 만에 모두 매진되었다. A조에서 현재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 팀이자, 1,2위 팀의 대결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시즌 마지막까지 A조 1위의 자리를 굳히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의 부진을 딛고 선전하고 있는 KONGDOO PANTHERA와 디펜딩 챔피언 X6-Gaming을 4-0으로 제압한 Runaway의 경기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3주차의 최대 빅매치다. 두 팀은 시즌1 플레이오프 8강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Runaway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바 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오버워치 지역 대회로, 국내 최고 수준의 12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오버워치 e스포츠 생태계의 중요한 축을 구성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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