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8'에 참가, B2C 부문 최대 규모의 부스를 구성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텐센트가 '차이나조이 2018'에서 중국 최대 게임사의 위력을 입증했다. 텐센트가 '차이나조이 2018' B2C 전시관 반절을 가득채우는 부스를 통해 자사가 중국에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부스를 마련한 것. 특히 국내 유저들에게도 익숙한 '포트나이트'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중국의 국민 모바일 게임인 '왕자영요'와 'QQ스피드' 등 다양한 게임들의 부스가 관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기존에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 이외에도 리듬에 맞춰 북을 치면서 자신을 위협하는 영혼들을 물리치는 'NISHAN' SHAMAN'을 비롯해 텐센트가 새롭게 선보일 게임들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현장에서는 경공을 사용해 공중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의 시연 기회도 제공되어 많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게임포커스가 '차이나조이 2018'의 텐센트 부스의 현장을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