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 '레이디버그 시즌2' 두 번째 파트 7일 첫 방영

등록일 2018년09월06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이 레이디버그 시리즈의 뉴시즌인 '미라큘러스2: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두 번째 파트를 오는 7일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국내 첫 방영한다.

 

전 세계 120여개 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레이디버그'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한국, 프랑스, 일본까지 3국이 협업한 슈퍼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소녀 슈퍼 히어로 '레이디버그'와 훈남 히어로 '블랙캣'이 펼치는 활약상을 담고 있다.

 

9월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파트2(14화~26화)의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들의 이색 변신이다. 수중도시로 변한 파리에서 악당과 맞서 싸우기 위해 물고기로 변신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부터, 평소 마리네뜨를 괴롭혀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동급생 클로이가 미라클스톤을 얻어 퀸비(여왕벌)로 변신한 모습까지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라큘러스2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파트2는 총 13편의 에피소드(편당 22분)로 구성돼 오는 9월 7일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정규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재방송된다.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 tv'에서도 VOD 서비스로 시청 가능하다.

 

지난 4월부터 방영된 '미라큘러스2: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파트1(1화~13화)은 베일에 싸인 호크모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합동 작전 과정에서 강력한 악당들이 등장해 파리가 대혼란에 빠지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했다. 히어로의 이중생활과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이어지는 러브 라인 등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수준 높은 CG 기술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 넓은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