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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으로 보는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어'의 공중 전투

2019년06월11일 10시2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새로운 대형 PC MMORPG '에어'가 올해 게이머를 찾아간다. '에어'는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이 제작 중인 게임으로, '검은사막', '에오스' 등 다양한 PC MMORPG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오는 6월 26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이를 위해 현재 테스터 모집이 진행 중이다.

 

'에어'는 공중 전투 MMORPG로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같은 해 한차례 CBT도 진행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PC MMORPG '에어'의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살펴보자.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에어'의 메인 월드, 하스 대륙
'에어'는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기계 문명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도구가 바로 부유석이다. 부유석은 '에어'의 세계관에서 대파국이라는 큰 폭발 이후 생겨난 돌로 물체를 공중에 띄울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 대립하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는 '에어'의 월드 하스 대륙에서 부유석을 손에 넣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비행선을 타고 즐기는 화끈한 공중 전투
기계 문명이 발달한 '에어'의 월드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비행선을 제작하고, 무기를 탑재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행선은 대규모 진영 간 전쟁(이하 RVR)이나, 대형 몬스터 사냥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에어'의 진영 간 RVR은 다양한 비행선이 등장해 우주 전쟁에 함대전을 연상케 할 만큼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에어의 하늘 공간은 성층으로 구분되며 성층이 높아질수록 강력한 몬스터와 함께 같은 자원을 놀리는 다른 진영의 플레이어도 함께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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