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배틀그라운드'를 모티브로 한 아트웍 전시, 크래프톤 'FACE: PUBG' 아티스트 부스를 가다

등록일 2019년11월15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래프톤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소재로 한 전시관 'PUBG: FACE'를 운영한다.

 

'PUBG: FACE'는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스토리를 중심으로, 김창한 대표와 브랜드 그린을 비롯한 주요 개발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배틀그라운드가 세계적 게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해 온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팬들과 마주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특히 'PUBG: FACE'에서는 게임을 넘어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영감을 받은 국내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조대(JODAE)' 작가는 붓글씨 느낌의 한국적인 미가 특징인 작가의 캐릭터와 배틀그라운드의 총기를 결합한 조형물 아트웍을 선보였다. '김홍식' 작가는 자신의 총도 시리즈를 미티어 아트로 재구성, 애니메이션 효과가 삽입된 미디어 아트웍을 선보인다.

 

'지알원(GR1)' 작가는 벽면과 오브제에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콘텐츠 요소들을 활용한 그래피티 아트웍을 선보였으며, '리버티(JAY FLOW, JINSBH, XEVA, SEMI, SOULSELLER, SEEAEME)'는 배틀그라운드 콘텐츠를 활용한 그래피티 월 및 오브제 아트를 전시했다.

 

또한 '윤여준' 작가는 네온사인을 활용해 펍지의 키워드와 아이템을 네온사인 오브제로 구성했으며, '조윤진' 작가는 배틀그라운드의 얼굴 '삼뚝맨' 캐릭터를 테이프를 활용해 채색한 아트웍을 전시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인물 중심의 작업이나 배경은 테이프 느낌이 나는 러프함을 살린 것이 매력이다.

 

마지막으로 '정안용' 작가는 배틀그라운드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연기 이미지와 합성한 디지털 아트웍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시작과 전성기를 함께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에게 헌사를 보내는 'FACE: Partners' 등의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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