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개발사 락스타게임즈가 한국 현지시간으로 1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락스타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GTA 온라인’, ‘레드 데드 온라인’ 등 온라인 부문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수익의 5%를 기부할 예정이다.
락스타게임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북미, 영국, 인도 등 지역 사회가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중소 기업은 문을 닫고 지역 사회는 서로 교류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가능한 선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와 기업, 구호 단체를 대상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