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취업열기, 지스타서도 여전했다

등록일 2011년11월12일 0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나날이 늘어가는 취업열기가 '지스타2011'에서도 전해졌다.

'지스타2011'에는 온라인 게임사들의 다양한 신작 공개 및 이벤트 등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게임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상담해주고 직접 면접을 보는 기회도 제공됐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에는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신작게임 소개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엠게임, 넥슨컴퍼니, 그리비티 등 우수 게임기업 20여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게임기업 채용 박람회에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취업활동과 무관한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취업 및 채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또한, 구직자가 사전에 본인의 이력서를 등록하면 취업 전문컨설턴트가 각 구직자에게 맞는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까지 안내해 주는 양방향 매칭시스템도 마련돼 보다 자세한 안내도 실시됐다.

한 구직 희망자는 "볼거리와 함께 평소에 취업하고자 했던 기업에 직접 면접을 보고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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