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스타2011을 통해 자사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중인 MMORPG '길드워2'의 시연버전을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3D로 게임을 시연해 보는 별도의 특별 부스도 마련했다.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마련된 본 부스는 3D 입체안경을 착용하고 게임을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캐릭터 및 배경이 입체감을 더해 보다 실감나는 '길드워2'를 즐길 수 있었다.
체험을 마친 한 관람객은 "길드워2가 기대돼 지스타2011에 방문했는데, 3D로도 게임을 체험하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재미있었다. 게임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며 호평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 체험부스 이외에 '리니지 이터널' 동영상 체험관도 마련했다. '지스타2011'은 오는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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