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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020년 2분기 매출 171억원 기록... 하반기 '쿠키런: 킹덤' 준비 중

2020년08월14일 15시1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K-IFRS 연결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14일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0년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171억원, 영업손실 12억, 당기순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마케팅비 및 고정비 소폭 상승으로 영업익이 하락하며 적자전환했다.
 
다만,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354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손실은 7억원으로 손실폭을 줄이며 크게 개선했고,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올들어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높은 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해당 기간 매출은 2배 이상 신장됐다.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신규 유저수는 21%, 결제 유저 비율은 49%가 증가하는 등 계속해서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에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게임성 및 세계관을 한 차원 더 확장시킬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다가오는 10월에는 출시 4주년을 맞는 만큼 유저들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시즌2 업데이트로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한 '쿠키런: 퍼즐 월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더욱 집중한다. 시즌2를 기점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유입을 늘리고, 후속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추진하며 콘텐츠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들의 가시화에도 전력을 다한다.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쿠키런 킹덤(가제)'을 중심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퍼즐 월드에 이은 IP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략 게임 'Conquest Of Arkland(가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마스 프론티어(가제)', 건 슈팅 게임 '세이프하우스(가제)' 등의 개발 프로젝트들을 통해 게임 라인업의 장르 다각화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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