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대표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속편에 앞서 프리퀄 성격의 외전이 발매될 예정이다. 외전은 무쌍 액션 장르로, 올해 11월 출시된다.
닌텐도는 8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를 공개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무쌍 액션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와 닌텐도의 협업 작품인 '젤다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해 11월 2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본편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 될 예정이다. 게임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주인공 '링크' 이외에도 '젤다'나 4명의 영웅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속편에 대한 발매일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젤다무쌍'은 2014년 발매되어 시리즈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최근 '페르소나5 더 스크램블'을 통해서도 무쌍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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