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액티비전 인기 게임 '콜 오브 듀티' 캐릭터 스낵 3종 출시

등록일 2020년09월24일 09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손오공이 '콜 오브 듀티' 캐릭터 스낵을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캐릭터 스낵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그리고 획기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게임 경험인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의 게임 속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위트 넘치는 문구와 함께 선보여, 콜 오브 듀티를 즐기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낵은 '프라이스의 초코수류탄', '고스트의 매콤감자 탄창', '워존 치즈볼 골드' 3종이며 과자 내에는 콜 오브 듀티: 워존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경험치 2배(2XP) 코드가 들어있다.

 

손오공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와 손잡고 출시하는 콜 오브 듀티 캐릭터 스낵 3종은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2천 원이다. 

 

손오공 마케팅 담당잍 는 “과자와 인기 애니메이션과의 만남에서 인기 게임과의 콜라보까지 스낵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맛의 과자를 먹는 재미와 함께 좋아하는 게임을 좀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선물까지 스낵 하나로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액티비전(Activision)이 퍼블리싱하고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의 PC버전은 비녹스(Beenox)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 전면 최적화되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Blizzard Battle.net을 통해 독점적으로 선보인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무료 배틀 로얄 경험으로, 최근 전 세계 7,500만 명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 중이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신규 플레이 지역과 신규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전장, 새로운 무기, 그리고 새 요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배틀 패스(Battle Pass) 시스템 등 즐길 거리가 추가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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