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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EX3415R'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

2021년06월02일 13시51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EX3415R이 오토매닉스(대표이사 이상학)가 주최하는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서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막을 앞둔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모터 스포츠 문화 메이커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심레이싱 대회다. 총상금 1비트코인을 놓고 펼치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 챔피언십과 e스포츠 주니어컵 2가지 클래스로 진행되며, 6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KARA 라이선스 등록 프로선수, 심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인플루언서 3인 1팀으로 구성되어 총 20개 팀이 18라운드를 치른 뒤 총 포인트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린다. 아울러 선발전에는 약 2,600 여 명의 참가자가 지원하였으며,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사용되는 벤큐 모비우스의 신작 EX3415R은 34인치 21:9 비율의 1900R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144Hz, 1ms (MPRT)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6월 말 출시 예정인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벤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벤큐 소윤석 지사장은 “국내 최초 프로 e스포츠 심레이싱 대회에 경기용 모니터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야를 한 번에 사로잡는 커브드 스크린과 벤큐 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기능으로 선수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주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비췄다. 또한, “기존의 FPS게임 뿐만 아니라 레이싱 게임 대회 후원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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