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호도리 NFT, 12월 1일 민팅 예고

등록일 2021년11월24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클레이 호도리(Klay Hodori) 대체 불가능 토큰(NFT)의 민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클레이 호도리는 귀엽고 독특한 새끼 호랑이 1만마리로 이뤄진 클레이튼 기반 NFT다. 12월 1일 총 1만개의 클레이 호도리 NFT를 88 Klay로 민팅하는 일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여기서 말하는 민팅은 디지털 자산이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토큰(NFT)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뜻한다. 이를 통해 토큰을 생성하면 창작자, 소유자 기록이 블록체인을 통해 기록된다.

 

클레이 호도리 NFT는 클레이튼 기반의 가상 부동산 게임 플랫폼 ‘클레이 서울(Klay Seoul)'에서 여러 각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클레이 서울은 클레이튼 기반의 가상 부동산 게임 플랫폼으로, 서울 지역 내 가상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나아가 여러 재미있는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클레이 호도리는 NFT 홀더들에게 클레이 서울에서 쓰일 토큰을 무료 에어드롭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 NFT 민팅 금액의 10%를 바이백 펀드로 운용해 가치를 방어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클레이 호도리 NFT 민팅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민팅에 참가한 홀더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에어팟 3세대(60명) △아이패드 미니 6세대(30명) △맥북 에어 13인치(10명) 등을 증정한다. 또 가장 많이 NFT를 민팅한 홀더 총 10명을 선정해 아이맥 24인치(1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클레이 호도리 NFT 민팅이 1만개 전부 완료될 경우 즉시 진행될 예정이다.

 

클레이 호도리 홍보 담당자는 “가상 부동산 게임 플랫폼인 클레이 서울의 준비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시점에 클레이 서울에서 활용될 토큰을 클레이 호도리 NFT 홀더들에게 무료로 에어드롭할 예정”이라며 “토큰 에어드롭과 함께 NFT 홀더를 위한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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