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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닷핵//G.U. 라스트 리코드' 2022년 3월 10일 발매 확정

2021년12월03일 11시57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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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 플랫폼 디지털 소프트웨어 '닷핵//G.U. 라스트 리코드'(자막 영어/일본어)를 2022년 3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가 결정된 Nintendo Switch™용 디지털 소프트웨어 '닷핵//G.U. 라스트 리코드' (자막 영어/일본어)는 '닷핵//G.U.' vol.1부터 vol.4까지의 풍성한 콘텐츠를 모두 수록하였으며, 가상세계 ‘The World R:2'에서 펼쳐지는 ‘하세오'의 복수극과 성장의 궤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게임 내용은 2017년 발매된 타 기종판 '닷핵//G.U. 라스트 리코드'와 동일합니다.

 

닷핵//G.U. 라스트 리코드
무대는 2017년, 세계 최대의 MMORPG 'The World R:2' 그 가상세계에는 아직 만나지 못한 동료, 즐거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 터였다… 하지만 횡행하는 PK(Player Kill, Player Killer의 줄임말. 플레이어끼리 서로 죽이는 행위, 또는 그런 행위를 하는 플레이어를 가리킴), 반복되는 무수한 길드 사이의 분쟁, 그리고 발병하는 게임 개발자조차 넣은 기억이 없는 수수께끼의 현상…. '세계'는 시스템 관리자조차 컨트롤할 수 없는 무법 지대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렇듯 혼란이 극에 달한 게임 속에서 '죽음의 공포'라며 두려움을 사는 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세오'. 무차별로 PK를 사냥하는 하세오의 목적은 사양에서 벗어난 수수께끼의 힘으로 소중한 동료 '시노'를 PK하고 현실 세계에서 의식 불명으로 몰아넣은 '트라이엣지'라는 정체불명의 PK를 찾아내 복수하는 것.

 

'트라이엣지'의 정체는 무엇인가. 어째서 게임 내에서의 죽음이 현실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가. 수수께끼를 뒤쫓는 하세오와 'The World'의 관계는 이윽고 게임 속 '놀이'의 영역을 초월하기 시작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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