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글로벌리서치 네트워크 서울 2021' 행사를 개최하여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로 초빙한 글로벌 연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연구환경과 경력 경로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글로벌 연구자와 한국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주)나인브이알에서 개발한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전시관은 전시존과 네트워킹존으로 구성돼 자신만의 아바타를 설정하고 94개의 기술분야별(ICT/공학/자연과학/생명과학/의학) 연구성과를 보면서 의견을 남기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 진행간 박문전 포항공대 교수 및 박남규 성관관대 교수가 연구환경에 대해서 소개하였으며, 동문 강연에서는 이준석 서울대 교수와 김진국 KAIST 교수가 인공지능 및 의약분야 연구에 관하여 발표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우리 플랫폼을 통해 뜻 깊은 행사를 함께 진행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전시 / 포럼 등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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