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일본 회원 수 3,000만명의 로맨틱 시뮬레이션 게임 꽃미남 시리즈의 최신작인 '꽃미남 왕자: 미녀와 야수의 마지막 사랑(이하 꽃미남 왕자)'의 사전 등록을 22일부터 시작한다.
'꽃미남 왕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야수"라 불리는 8명의 왕자가 살고 있는 성으로 들어오게 되며, 8명의 왕자 중 왕을 정하는 통칭 '벨'이라는 위치에 선정되며 벌어지는 로맨틱한 사랑과 운명의 수레 바퀴에 속에서 깨달아 가는 진실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 내 주요 등장인물인 8인의 왕자 목소리를 호화 일본 성우진이 열연하고, 유명 아티스트가 OST를 담당해 게임의 매력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부드럽고 몽환적인 파스텔 톤 색채의 일러스트로 캐릭터 몰입을 극대화 시켰다. 이 외에도 아바타 복장과 카드 수집 요소도 게임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서비스 버전은 원작 게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음성은 일본 성우의 보이스를 그대로를 사용하며 텍스트는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캐릭터 당 약 150화 분량의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플레이어 선택에 따른 다양한 분기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꽃미남 왕자'는 한글화와 현지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내 서비스 목표로 오늘부터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한다. '꽃미남 왕자'의 사전등록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꽃미남 왕자'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