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젤, 최초의 소년 '카알' 등장

등록일 2012년02월14일 10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아이엔젤(i-Angel)'의 밸런타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프로젝트 '아이엔젤(i-Angel)'은 스마트폰 카메라 속에서 3D 화상을 합성하는 이미지합성 기술인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 전달 방법인 증강가상기법을 통해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어드벤처를 결합시킨 차세대 앱 콘텐츠이다.

주머니 속 가상 펫인 천사들에게 나와 세상을 가르쳐주고, 그녀들이 마음의 배달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본 게임의 목적이며, 세상을 알고 싶어하는 게임 내 주인공 천사는, 다양한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자기표현 욕구를 퀘스트로 플레이 해줄 것을 플레이어에게 요구하게 되며, 플레이어는 이러한 천사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천사를 성장시키게 된다.

이번 밸런타인 업데이트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전용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퀘스트를 완료 한 유저들에게는 4LEAF '네냐플 학원 교복' 의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최초의 소년형 NPC '카알'이 추가되고, 머리핀 및 안경 액세서리의 추가와 함께 염색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강화된다.
 
소프트맥스 이주환 부장(컨텐츠사업본부)은 “이번 발렌타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컨텐츠 추가를 통해 유저에게 커뮤니케이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아이엔젤(i-Angel)'은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BM특허를 출원중이며, 해당 기술력 및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차세대게임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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