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이벤트 미션을 마련했다.
한빛소프트는 9월 8일 점검 후부터 9월 15일 점검 전까지 '달토끼의 추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에 등장하는 이벤트 NPC인 '달토끼'와 추석 덕담을 주고 받으면 '달토끼의 추석 선물'을 지급받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달토끼의 추석 선물'에서는 최근 출시한 인기 캐릭터 '베리르' 전용 마법 스탠스인 '쿠피디타스'를 비롯한 각종 전용 스탠스 교본, 그랜드마스터 이상 레벨에서 사용 가능한 에이션트급 스탠스 페이지, 데우스 마키나 무기 재련에 사용하는 '마키나 정수', 힘/기술/지능 반지상자, 베테랑G 경험치카드 등 다양한 보상이 등장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풍성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GE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평소 갖고 싶었던 아이템을 획득하시고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 이후에도 다양한 신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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