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 11월 18일 발매

등록일 2022년09월29일 17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한국어판)를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 버전으로 2022년 11월 18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의 새 트레일러에서는 영화 제작진들이 어두컴컴한 호텔 복도를 지나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수상한 지배인이 설치한 함정에서 탈출하려다 섬뜩한 발견을 하고 만다. 

 

이번 작품은 플레이 시간이 7시간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여 플레이어에게 높은 몰입도와 탐색에 대한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주변 세계와 훨씬 더 많이 상호 작용하면서 게임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새로운 탐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사실적이고 소름 끼치는 살인 호텔의 복도를 걸어가며, 물건을 밀고 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리기, 점프, 기어올라가는 동작을 통해 접근할 수 없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

 

나아가, 인벤토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각 캐릭터는 지향성 마이크, 카메라 및 카메라 플래시, 넥타이 핀 및 기자 연필과 같은 스토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구를 가질 수 있으며, 게임 진행에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사물은 변경, 파손되거나 다른 인물에게 제공할 수도 있으며, 생명을 구하거나 심지어 앗아갈 수도 있다. 

 

이번 작품은 단순히 달아나거나 숨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진행 과정에서 등장하는 퍼즐을 해결하기 위해 사고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암호를 찾거나 낡은 배전함 연결에 몰두하면서 미로의 탈출구를 찾아야 하며, 실패할 경우 막대한 대가를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돌아온다. 홀로 살인마에게 도전하거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협동 모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컨트롤러를 주고받으며, 수적 우위를 통한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는 독립적인 시네마틱 분기점들을 지닌 공포 게임 시리즈로, 새로운 공포 체험 제공을 위해 설계되었다. 각 게임은 별개의 세계관을 지니며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설정 그리고 인물들이 등장한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한국어판)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 버전으로 2022년 11월 18일에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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