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이 자사가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기반 게임 ‘파이브스타즈’ NFT가 판매 등록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파이브스타즈’는 지난 2월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지역을 추가하고, 시즌2를 맞이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또한, 신규 캐릭터 2종을 함께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파이브스타즈’는 신규 캐릭터 ‘페이튼’, ‘이사야’ 2종을 각각 10개씩 NFT로 민팅하여, 총 20개 한정 판매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정 판매된 NFT는 판매 등록과 동시에 빠르게 완판을 기록하며, 글로벌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판매한 NFT 1개의 가격은 약 450불이며, Mineral 토큰을 통해 구매 가능했다.

스카이피플이 자체 개발한 ‘Mineral’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 NFT를 구매해 ‘파이브스타즈’ 게임에 등록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파이브스타즈 관계자는 “기존 한국 NFT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NFT 판매에 초점을 둔 이번 프로모션은 여러 나라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잰행했고, 전세계 게임유저를 끌어들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