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조이, 신작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킹덤’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사전예약 시작

등록일 2023년03월15일 2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조이는 화려한 액션 전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을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지난 2월 1일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네이버 게임 라운지, 퀘스트 마인, 갤럭시 스토어에서의 사전예약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사용자도 사전예약과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무기와 의상 세트를 비롯하여 소환 티켓 90여장과 모험 열쇠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다양한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8개의 챕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험’ 콘텐츠, 영지를 건설하고 병사, 공성 병기 등을 만들어 마왕군 요새를 공략하는 땅따먹기 방식의 ‘토벌전’, 다른 군주의 영지를 공격해 전리품을 획득하는 ‘공성전’ 콘텐츠를 중심으로, 아레나(PvP), 월드 보스(랭킹전), 길드(커뮤니티) 등의 콘텐츠를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킹덤’을 개발한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영웅의 군단’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한 조한경 PD를 주축으로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고양이를 소재로한 시뮬레이션 장르인 ‘캣토피아’, 영웅들을 합성해 더 강한 영웅을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RPG ‘용사단 키우기’ 등의 다수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조이는 이번 신작을 통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콘솔 시장 진출 또한 준비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의 국내 정식 서비스는 오는 4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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